파리바게뜨, 정통 팥빙수부터 과일빙수까지···빙수 3종 출시

사진=SPC그룹 제공

파리바게뜨는 2일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맞아 다양한 빙수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파리바게뜨의 대표 빙수인 ‘그때 그시절 국산팥 빙수’는 우리 땅 신안과 제천에서 자란 100% 국산 팥을 사용했다.

기존에 비해 팥의 양을 50% 이상 늘리고 국산 콩가루와 인절미 떡으로 맛을 업그레이드했다.

올 여름 신제품인 ‘코코넛 딸기 블라썸 빙수’는 코코넛 맛이 이색적인 빙수로 코코넛 얼음 위에 딸기 꽃이 피어나는 듯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비주얼 빙수다.

또한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망고 소르베 빙수’도 다시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맞아 정통 팥빙수에서부터 코코넛, 딸기, 망고 등으로 만든 과일 빙수까지 다양한 빙수를 선보이게 됐다”며 “파리바게뜨 빙수 3종과 함께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생기를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