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개그프로그램 '어느 날 갑자기 외.개.인'(이하 '외.개.인')에서 김준현은 11명의 멘토가 처음 한자리에 모이던 날, 개그맨으로서 서로를 평가하는 자리에서 의외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항상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으로 보였던 김준현이, “요즘 슬럼프다. 못 웃기는 것 같다.” 며 깜짝 고백한 것. 아지만 이내 “먹을 것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김준현은 "뚱뚱보 팀의 대표로서, 선발한 외국인 멘티들에게 한국 정서를 이해시킴과 동시에 궁극적으로는 한국 코미디의 글로벌화를 이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기도 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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