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 5회에서는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재능기부자인 홍경민&차태현-박나래-김소희 셰프의 재능을 탐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경민-차태현은 홍차 이벤트단과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준비해 재능호스트와 김세정을 맞이했다.
이후 한 자리에 모인 여섯 명은 홍경민-차태현-김세정으로 이뤄진 ‘홍차’팀과 이서진-김종국-노홍철으로 이뤄진 ‘재능호스트’팀으로 나뉘어 탁구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때 홍경민-차태현은 대결에 재미를 더해주는 깜짝 복불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열 개의 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뭐가 나올지 몰라요”라며 탁구채 복불복을 공개한 것.
이후 여섯 명의 앞에 마련된 열 개의 상자 속에는 주걱부터 꽹과리까지 다양한 채들이 들어있었다고 전해져, 누가 어떤 채를 꼽게 됐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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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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