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는 지난 2일 인천 서구 완정초등학교에서 포스코에너지 임직원과 대학생봉사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하굣길 건널목에 ‘옐로 카펫’을 설치했다.
옐로 카펫은 국제아동인권센터가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해 고안한 시설물이다.
횡단보도 앞 보도를 노란색으로 만들어 아이들은 안전한 곳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운전자는 아이들을 잘 볼 수 있게 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하는 장치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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