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무한도전’ 잭블랙 재회? 미국 촬영 준비 중, 노코멘트”

사진=뉴스웨이DB

'무한도전'이 할리우드 배우 잭블랙과 재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MBC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무한도전'이 미국 촬영을 준비하고 있지만 협의 중인 상황이다. 어떤 촬영인지는 말씀드릴 수 없다"고 전했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30일 '예능학교-스쿨오브락' 특집에서 잭 블랙과 함께 호흡을 맞춰 큰 웃음을 이끌었다. 당시 잭블랙은 영화 '쿵푸팬더3' 홍보를 위해 내한했고, 이를 계기로 '무한도전' 출연이 성사되었다.

방송 말미 잭 블랙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미국 자택에 초대해달라는 요청에 흔쾌히 응해 기대를 모았다.

'무한도전'은 현재 미국 촬영을 준비 중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