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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 넘어

[부산모터쇼]현대차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 넘어

등록 2016.06.07 08:57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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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편의 및 안전사양 적용한 최고급 대형버스

현대차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는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 수준의 최고급 독립 시트를 적용해 기존 우등고속버스보다 넓은 승객 공간을 갖췄다. 사진=윤경현 기자현대차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는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 수준의 최고급 독립 시트를 적용해 기존 우등고속버스보다 넓은 승객 공간을 갖췄다. 사진=윤경현 기자

현대자동차는 이달 12일까지 개최되는 ‘2016 부산모터쇼’에 상용관을 별도로 운영한다. 이번 부산모터쇼는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Future Wave, Inspiring Technology)’을 주제다.

현대차는 최근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와 더불어 대형버스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를 전시하고 있다.

현대차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는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 수준의 최고급 독립 시트를 적용해 기존 우등고속버스보다 넓은 승객 공간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좌석마다10.1인치 LED 모니터 장착,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등 각종 편의 및 안전사양을 적용한 최고급 대형버스다.

현대자동차 승용관은 ‘새 패러다임을 이끌다(Leading the New Paradigm)’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아이오닉 존, N존, 키즈 존 등 다양한 테마공간과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부산=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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