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아역 배우 정다빈은 “모태솔로다. 좋아하던 친구에게 고백을 했는데 대답이 없더라”며 풋풋한 연애사를 숨김없이 털어놓았다.
또 정다빈은 다부진 각오를 드러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이 기회로 현경 언니 자리를 노리고 있다”며 MC 엄현경을 향해 선전포고를 날린 것.
이어 정다빈은 뻣뻣 웨이브를 기반으로 ‘해투 춤신춤왕’ 자리에 오른 엄현경의 댄스를 견제해 “춤 연습을 하고 왔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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