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대만 타이페이 신트렌드 쇼핑몰에서 열린 쇼케이스는 정식 론칭 전 대만유저들에게 히트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갤럭시S7 시리즈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존을 비롯해 결투, 난투, 레이드 등 실시간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유저 대회 등이 개최됐다. 이날 시연회에는 약 10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개발사인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는 “히트는 온라인 MMORPG의 완성도를 모바일에 구현한 타이틀로 언리얼엔진4를 사용한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액션성을 갖추고 있다”며 “대만 유저분들게 히트가 가진 매력을 충분히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오는 7월초 북미와 유럽, 대만 등을 비롯 전세계 140개 국가에 히트 글로벌 버전을 론칭할 예정이다. 글로벌 버전은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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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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