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눈물연기 비결을 묻는 질문에 전소민은 “감정신에서 눈물이 안 나면 미칠 것 같다”며 운을 뗐다.
이어 “(눈물을 흘리기 위해) 헤어진 남자 친구 사진을 꺼내본다”며 눈물연기 비결을 전했다.
또한 “인지도 굴욕을 당하고 있다”면서“사람들이 내 이름을 헷갈려 한다. I.O.I의 전소미, 배우 정소민 등 다양하다. 심지어 전노민 선배님과 헷갈려 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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