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율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이제 막 연기활동을 시작하는 신인인 만큼 관심을 갖고 응원해 달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앞서 고원희는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하율과 열애 사실을 털어놨다.
방송에서 고원희는 “내가 지금 얘기하는 건 공식석상에서는 처음이다. 이 자리가 너무 기다려졌다”며 “어떤 블로거가 우리 열애를 인정한 걸 봤었다. 상대는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이하율이다. 교제한 지 8개월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공개연애를 하게 된 고원희와 이하율은 과거 KBS1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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