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 결혼 3년 만에 파경 “이혼 소송”

이지현/사진=MBC

쥬얼리 출신 연기자 이지현이 결혼 3년 만에 이혼 소송 중이다.

10일 OSEN은 연예계와 법조계의 말을 빌려 이지현이 최근 이혼 조정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수원지방법원에서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지현은 출산 후 방송에 컴백해 MBC '내일도 승리'를 통해 연기자로 나섰으며, tvN '엄마사람'을 통해 엄마로서의 고충과 행복을 전하기도 했다.

1998년 그룹 서클로 데뷔한 이지현은 2001년 주얼리 멤버로 활동에 나섰으며 2013년 7살 연상 회사원과 결혼해 1남1녀를 두었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