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JTBC '마녀보감'에서는 대비(장희진 분)은 대전을 방문했고 선조(이지훈 분)에게 대리 청정을 요구했다.
이날 대비는 신하들 앞에 매일 밤 선조의 처소에서 치료를 하고 있는 내관을 불러냈다.
대비는 “어의도 아닌 자네가 매일 밤 주상의 병증을 고쳤다는 소리가 진짜인가?”라고 물었고 내관은 선조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을 앓고 있다고 실토했다.
이에 선조는 자신을 병을 부인했지만 이내 피를 토하고 쓰러졌고 대비는 “걱정마시고 국무는 제게 맡기세요”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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