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검찰 수사 시작 이후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 폭스바겐 측 임원은 윤씨가 처음이다.
검찰은 윤씨를 상대로 폭스바겐·아우디 차량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차량 관련 인증서 등이 조작된 경위 등 조사할 계획이다.
검찰은 윤씨를 시작으로 폭스바겐 측 임직원에 대한 소환 조사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검찰 측 관계자는 "인증관련 조사가 한 차례로 끝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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