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예술경영지원센터, ‘작가 미술장터 개설 지원’ MOU체결

사진=탐앤탐스 제공

탐앤탐스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이하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지난 16일 탐앤탐스 압구정 본사에서 ‘작가 미술장터 개설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탐앤탐스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작가의 창작 환경을 지원하고 국민의 미술 향유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탐앤탐스는 오는 9월부터 약 두 달간 블랙 청계광장점과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을 미술장터 전시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앞으로 탐앤탐스가 작가들에게는 새로운 판로가 되고 국민들에게는 풍요로운 예술 향유의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