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은 17일 오후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한류스타 박유천이 이미 알려진 두 여성 말고도 또 다른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앞서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과 또 다른 여성이다.
앞서 한 여성은 지난 4일 오전 강남의 한 유흥주점 방 안 화장실에서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지난 10일 경찰에 제출했다. 이 여성은 15일 고소를 취하했으나 경찰은 고소 취하 여부와 상관 없이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그런 와중 16일 박유천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또 다른 고소장이 접수됐다. 아울러 이번에 보도된 여성까지, 박유천은 총 세 번의 피소를 당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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