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은 17일 자정 자신의 SNS를 통해 두 번째 솔로 싱글 ‘이 곳’의 아트워크와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빈은 화이트 톤의 원피스를 입고 폐수영장에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달샤벳 활동 때와는 다른 감성은 물론, 포커스를 흐린 컷들로 사랑에 대한 복잡한 심성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수빈은 오는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솔로 싱글 ‘이 곳’을 발표한다. 지난 5월 첫 번째 작품인 ‘꽃’으로 음악 팬들을 만났던 것에 이어 아티스트로서 성장과 자신만의 새로운 감성을 드러낼 예정이다.
수빈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달샤벳 멤버로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와 색깔을 선택, 아티스트 수빈으로서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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