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세달 여간 채널A '개밥남'에서 반려견 준이와 함께 사는 모습을 공개한 최화정은 곧 촬영에 들어가는 드라마 스케줄과 수술을 앞두고 있는 준이의 건강을 염려, 24일 방송되는 28회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최화정은 “'개밥 주는 남자'는 나에게 특별한 프로그램”이라며 “나의 인생이 늘 꽉 차있다고 생각했는데 준이를 통해 내 인생에 더 채워야 할 부분이 있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따뜻한 프로그램”이라며 “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아 행복했고 감사했다”라고 밝혔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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