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각각 대리점과 온라인몰에서 판매양사 공시지원금 20만원에서부터 최대 33만원 책정
IM-100은 팬택이 2014년 초 출시한 베가 아이언2 이후 2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폰으로 ‘맷돌춤’ 티저 광고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IM-100은 중저가폰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찾는 고객을 타킷으로 할 뿐 아니라 단말기뒷면 ‘휠 키’를 통해 색다른 디자인을 제공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휠 키’를 클릭하면 음악을 재생할 수 있으며 1~100단계까지 미세하게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카메라 자동 타이머 설정도 가능하다.
SK텔레콤은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SK텔레콤은 7월말까지 ‘IM-100’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5,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 내 VOD 결제 가능한 1만 포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출고가는 44만9900원으로 밴드29 요금제를 선택했을 경우 공시지원금 25만원을 받을 수 있다. 밴드 100요금제에서는 최대 공시지원금 33만원이 지급된다.
KT는 전국 올레매장 및 직영 온라인 ‘올레샵’을 통해 ‘IM-100’을 판매한다.
IM-100 패키지에는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 충전, 무드 램프 기능이 탑재된 ‘스톤(STONE)’이 기본 제공된다
IM-100의 출시 가격은 44만9900원(VAT포함)이며, LTE 데이터 선택 699 요금제 기준 공시지원금은 33만원으로 최대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최저 요금제 LTE 데이터 선택 299 요금제의 공시지원금은 20만원이다. 색상은 플래티넘 블랙, 클래식 화이트 2종으로 출시한다.
KT의 만 24세 이하 고객의 경우 ‘Y24 요금제’를 이용하면 기존 데이터 선택 요금제와 동일한 가격에 매일 연속 3시간 동안 데이터를 마음껏(매일 2GB+최대 3Mbps) 이용 가능하며, 지니팩, 올레TV모바일 데일리팩 등의 콘텐츠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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