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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준 사장 “포스코에너지 안전문화 힘 보탤 것”

윤동준 사장 “포스코에너지 안전문화 힘 보탤 것”

등록 2016.07.08 10:50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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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민-관 합동 안전사회 조성

윤동준 사장 “포스코에너지 안전문화 힘 보탤 것” 기사의 사진

“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안전문화 확대에 포스코에너지가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에너지 전문기업의 특성을 살려 소외계층의 주거안전과 에너지복지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8일 포스코에너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 등 18개 민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가적 차원의 재난안전관리에 포스코에너지, 전기안전공사, LG전자, 유한킴벌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각자의 전문성을 활용해 참여함으로서, 민-관 합동 안전문화 조성 활동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참여 기업들은 ▲안전문화 활동에 대한 지원과 협조 ▲분야별·대상별·시기별 안전문화 캠페인 공동 추진 ▲안전문화활동 콘텐츠 및 안전신문고에 대한 공동 홍보활동 실시 등을 추진하게 된다.
 
민간발전사에서는 유일하게 국민안전처와 함께 민-관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포스코에너지는 에너지 기업의 전문성을 살려 발전소가 위치한 인천, 포항, 광양 등 지역사회 에너지빈곤층의 생활안전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포스코에너지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임직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기점검 재능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LNG복합발전소가 위치한 인천 서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활 안전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동안 포스코에너지는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에너지’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회사의 특성을 살린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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