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의 차량기부는 효성나눔봉사단의 발족 3주년을 맞아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1월 임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행복나눔 저금통’ 성금으로 감각 치료용 교육보조재를 지원한 효성은 기존 보유 차량의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차량 지원에 나섰다.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 단장(부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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