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g 용량에 유산균 500억마리 함유
빙그레가 이번에 선보인 요플레 포미는 플레인·블루베리·복숭아 3종이다. 요거트와 과일이 2층으로 나눠져있어 기호에 맞게 섞어먹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기존 떠먹는 발효유 용량이 대부분 80~90g인데 비해 요플레 포미는 110g으로 제작됐다. 한 컵에 함유된 요 플렉스(Yo Flex) 유산균은 500억마리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용기에도 에코 컵(Eco Cup) 디자인을 적용했다. 컵 측면에 절취선을 넣어 플라스틱과 종이를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1인가구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요플레 포미’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용량을 늘린 제품으로 국내 떠먹는 발효유 시장 1위인 요플레의 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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