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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울산 용연공장서 가스 누출···근로자 7명 부상

효성 울산 용연공장서 가스 누출···근로자 7명 부상

등록 2016.08.03 12:10

수정 2016.08.03 13:14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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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0시 40분께 울산시 남구 석유화학공단 효성 용연3공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가스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근로자 7명이 다쳤고 이중 1명은 중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효성그룹 관계자는 “현재 가스 누출이 발생한 배관의 차단은 완료된 상태이며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해당 사고는 반도체나 액정 표시장치(LCD) 공정에 사용되는 특수 가스 삼불화질소(NF3) 취급 공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주희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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