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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판매 최저가는 ‘LG유플러스’ 68만5300원

갤럭시노트7, 판매 최저가는 ‘LG유플러스’ 68만5300원

등록 2016.08.06 12:53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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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70만3700원 , KT 70만4900원

삼성전자의 플래그십모델 갤럭시노트7 블루 코랄 측면. 사진=삼성전자 제공.삼성전자의 플래그십모델 갤럭시노트7 블루 코랄 측면.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최저 구입가는 68만53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사 3사는 6일 '갤럭시노트7’의 사전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일제히 공시지원금과 함께 추가 지원금을 공개했다.

LG유플러스는 가장 높은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제공한다. 월 10~11만원대 데이터 요금제인 '데이터 100'을 선택하면 68만5300원에 '갤럭시노트7’ 구매가 가능하다.

월 6만원대 요금제인 '데이터 59.9'를 이용할 경우 '갤럭시노트7’의 판매가는 80만7200원으로 올라간다.

SK텔레콤과 KT의 '갤럭시노트7’ 판매가는 LG유플러스 보다 다소 높다.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이 다소 적은 영향이다.

월 10~11만원대 요금제 이용시 SK텔레콤의 판매가는 70만3700원, KT의 판매가는 70만4900원이다.

이용자가 가장 많은 6만원대 요금제를 적용할 경우 SK텔레콤의 판매가는 83만1350원, KT는 81만6400원으로 변한다.

이밖에 가장 저렴한 월 3만원대 요금제를 적용할 경우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의 판매가는 각각 89만8050원, 91만9900원, 90만2700원으로 증가한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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