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의 예약판매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제품 출고가는 부가세 포함 98만8900원으로, 선택 가능 색상은 실버 티타늄, 골드 플래티넘, 블루 코랄 등 총 3종이다.
예약구매 특전으로 스마트밴드 '기어핏2'가 증정된다, 다만 예약특전을 받기 위해서는 23일까지 개통해야 한다.
여기에 9월까지 개통하는 고객에게는 액정 파손시 교체비용 1회 50% 할인, 삼성페이 이벤트몰 10만원 할인 쿠폰 등이 제공된다.
이동통신 3사 역시 예약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과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SK텔레콤은 'T삼성카드2 v2'로 할부 결제하면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2년 약정 기준 최대 48만원(할부 수수료율5.9%)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용 케이스·64GB SD카드 등 사은품 4종 가운데 하나를 증정한다.
KT는 KT멤버십 포인트(할부원금의 최대 5%)와 카드 포인트 결제를 허용하고, '슈퍼 할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년간 최대 36만원까지 통신비를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전용몰에서 구매한 고객에 한해 7%의 요금 할인을 제공한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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