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TV 최초로 VR 서비스를 시작한 KT의 올레 tv 모바일과 MBC가 시청자들에게 더욱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무한도전 미국특집’ 롤러코스터 영상과 ‘쇼핑왕 루이’ 메이킹 영상을 360도 VR로 촬영해 제공하기로 제휴를 맺었다.
KT는 8월 13일과 20일의 무한도전 미국특집편 핵심 장면을 VR 영상으로 올레tv모바일에 제공한다.
이밖에도 9월 방영 예정인 신작 드라마 ‘쇼핑왕 루이’ 메이킹/미공개 영상을 비롯 신인 걸그룹 ‘하이틴’의 뮤직 비디오도 생생한 VR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KT의 올레 tv 모바일은 2015년 12월부터 VR서비스를 시작해 그동안 다양한 VR콘텐츠를 300여편 이상 제공해왔다.
‘주간 아이돌’, ‘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비롯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결승전’ 등 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KT는 이번 MBC와의 제휴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는 올레닷컴 및 올레 tv 모바일 앱 ‘올레 tv 모바일X무한도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피자, 치킨, 영화예매권 등의 기프티쇼와 무한도전 선물세트를 매일 1000명에게 열흘간 총 1만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올레 tv 모바일 1개월 무료체험권을 1인 2매씩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쇼핑왕 루이’ 및 ‘하이틴’ M/V VR영상 서비스를 이용 고객에게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중이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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