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월요일인 내일 태풍의 영향을 받는 제주도는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칠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또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발효 중인 풍랑주의보가 이날 오후 태풍특보로 대치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과 경상해안, 전남남해안, 제주도가 10~40mm,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는 5~20mm다.
전국에 구름이 많고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부·중부 앞바다를 제외한 제주도·동해·남해 전해상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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