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온더로드 통넛츠바’는 올해 3월 출시해 세븐일레븐 등 일부에서만 판매해왔고 6월부터는 전국으로 영업망을 확대했다.
롯데제과 측은 해당 제품에 견과류와 과일이 70% 이상 함유돼 웰빙 먹거리를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는 것으로 분석했다.
‘팜온더로드 통넛츠바’는 ‘애플시나몬’과 ‘바닐라아몬드’ 등 2종으로 판매된다. ‘애플시나몬’의 경우 아몬드·피칸·캐슈너트 등 견과류와 사과·건포도 등 과일이 약 70% 들어있다. ‘바닐라아몬드’는 과일 대신 아몬드·캐슈너트·땅콩 등 견과류만을 71% 이상 넣어 식물성 단백질 함유량을 높인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함으로써 제품의 인기를 더욱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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