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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LG화학·삼성전자우선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한국전력·LG화학·삼성전자우선주

등록 2016.10.06 16:58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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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들은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 LG화학, 삼성전자우선주 등을 중점적으로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외국인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기준으로 한국전력, LG화학, 삼성전자우선주,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삼성카드, JW중외제약, 현대차, SK텔레콤, 삼성에스디에스 등이다.

이들은 한국전력에서 215억6400만원(40만7600주) 어치의 주식을 매각한 것을 비롯해 LG화학에서 199억1100만원(8만4800주), 삼성전자우선주에서는 112억7300만원(8200주)을 순매도했다.

또 현대모비스에서는 79억3500만원(2만9000주), SK하이닉스에서 72억1300만원(16만9900주), 삼성카드에서 68억6700만원(13만5900주)의 순매도를 보였다.

JW중외제약과 현대차의 경우 각각 65억4100만원(9만1800주), 55억8500만원(4만200주)을 순매도했으며 SK텔레콤에서 55억800만원(2만5200주), 삼성에스디에스에서는 51억3700만원(3만1100주)을 매각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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