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NAVER CONNECT 2017’은 네이버 플랫폼의 주요 주체인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연결을 통해 빚어내는 새로운 가치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 참석하는 김상헌 대표는 오프닝에서 네이버 사업의 본질이 연결을 통해 가치를 창출해내는 것이며, 사업 파트너들과도 연결을 통해 함께 사업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내겠다는 의지를 표명한다.
이어 한성숙 대표 내정자가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네이버 플랫폼의 현재 성과와 미래 청사진에 대해 소개하는 키노트 세션을 가질 예정이다.
특별 세션으로 네이버 ‘프로젝트 꽃’의 주인공인 스몰 비즈니스의 대표들이 네이버 플랫폼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성장 스토리를 준비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실질적으로 내년도 사업 방향에 참고할 수 있는 네이버의 비즈니스 서비스와 플랫폼의 전반적인 변화에 대한 소개는 최인혁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이 맡는다.
이어서 이건수 플레이스셀 리더, 이일구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비즈검색상품 리더, 이상철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비즈컨텐츠 리더가 각 분야별 상세한 전략과 방향성을 발표한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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