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멕시코 공장 본격 가동벌크선 시황 소폭 개선해외물류 사업 수익
이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9%, 당기순이익은 1293.6% 증가한 것.
현대글로비스는 기아차 멕시코공장이 본격 가동되고 벌크선 시황 소폭 개선 등의 요인으로 해외물류 사업에서 수익을 낸 것으로 해석된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현대기아차의 장기 파업에 따라 국내 운송 서비스와 자동차 수출 물량 감소로 전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하락했다”며 “4분기에 자동차 생산이 정상화 되면 매출과 수익성도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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