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에 따르면 스위트홈 설립은 올해로 4년째 이어오는 활동으로 올해는 충청남도 홍성에 세워졌다. 이를 위해 롯데제과는 지난 4일 개관식을 가졌다.
스위트홈 4호점은 홍성군 광천읍 신진리에 위치하며 총 부지 243평(805㎡)에 건물 60평 규모로 건립됐다. 학습실과 활동실, 상담실 등이 마련돼 어린이와 청소년이 방과 후에 놀이와 학습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2013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공동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매년 1개관씩 설립한다. 2013년 전라북도 완주 1호점을 시작으로 2014년 경상북도 예천에 2호점, 2015년 강원도 영월에 3호점을 열었다.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는 “올해는 빼빼로데이 2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해”라며 “마음을 나누면 하나가 되는 빼빼로처럼 롯데제과는 홍성의 어린이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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