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7년 연속 ‘2016 대한민국광고대상’ 대상 수상

쌤소나이트 바이럴 영상 시리즈..영상 부문 대상

창사 11년 만에 7년 연속 대상 달성

이노션은 쌤소나이트의 ‘CURV REAL TEST’ 편으로 영상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이노션 제공

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 안건희)가 7년 연속 ‘2016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005년 창립 이후 불과 11년 만에 달성한 실적이다.

이노션은 쌤소나이트의 ‘CURV REAL TEST’ 편으로 영상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쌤소나이트의 독점 개발 소재인 커브(CURV)의 특성을 100% 리얼리티 실험을 통해 증명하는 내용의 바이럴 영상 시리즈다.

또한 현대카드의 ‘채널 현대카드’로 온라인 부문에서, 현대자동차의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로 프로모션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현대차 ‘건강충전소’로 옥외 부문에서, 현대자동차 ‘SUV 통합 캠페인’으로 인쇄 부문에서, 기아차 ‘스포티지 The SUV Road’로 통합미디어 부문에서 각각 은상을 차지했다.

아울러 현대차 ‘프로젝트 미니 쏘나타’로 디자인 부문에서, 기아차 ‘K5 써프라이징 디젤’로 온라인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추가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싼타페 ‘공사장에서의 하루’로 특별상도 수상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 광고제인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이노션만의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잔했다.

‘2016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광고계 최대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