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 말리부’ 3만대 판매..품질·서비스 기대 이상

제품 구입 후 교환 혹은 환불 요구시 무상 조치

1년간 월 10만원으로 제품 구입 가능

연말까지 신형 말리부 구입 다양한 혜택

한국지엠주식회사 쉐보레 신형 말리부는 올해 3만대 판매 돌파했다. 이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다져온 쉐보레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해석된다. 사진=쉐보레 제공

한국지엠주식회사 쉐보레 신형 말리부는 올해 3만대 판매 돌파했다. 이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다져온 쉐보레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해석된다. SUV 시장 확대에 따라 판매 중심 라인업은 RV 차종이 대세이지만 세단에 대한 갈증은 여전하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쉐보레 신형 말리부는 연말까지 고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신형 말리부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차 무상교환 및 10만원 할부 프로그램 등 파격적인 혜택 마련이 대표적이다.

쉐보레는 이달 22일부터 올해 연말(출고 기준)까지 신형 말리부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파격적인 신차 무상교환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신형 말리부의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시행되는 ‘말리부 프로미스’ 프로그램은 고객이 쉐보레 할부 조건을 이용해 제품 구입 후 한달 내 단순 변심을 포함, 제품의 교환이나 환불을 원할 경우 무상으로 교환 또는 환불해주는 프로그램.

또한, 말리부 구입 고객의 초기 구입 부담을 줄인 ‘10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올 뉴 말리부를 구입하는 고객은 초기 1년간 월 10만원만 부담, 초기 구입 부담을 혁신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말리부가 가솔린 모델만으로 단기간 내 3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6월 이후 가솔린 중형차 시장에서 판매 누계 1위를 달성하고 있다”며 “시장에서 입증된 말리부의 뛰어난 성능과 우수한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말리부 구매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구입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올 연말까지 싱형 말리부 구입시 최대 40만원의 현금 할인과 4.9%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적용 받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3년 이상의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이밖에 올해 1월부터 연말까지 입학, 졸업, 취직, 결혼, 임신, 신규사업자, 이사 등 새출발 소식을 가진 고객에게는 최대 30만원을 추가 할인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