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택시 부르면 ‘벤츠 E-클래스’ 온다

총 50대 차량 운영..Urban Driving 시승 이벤트

브랜드 경험 기회 제공

2017년 2월 20일까지 서울, 경기지역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세단 더 C-클래스와 더 E-클래스를 비롯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SUV 일부차종, 그리고 프리미엄 콤팩트 카 등 총 50대의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이 제공 될 예정이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디미트리스 실라키스)와 카카오 택시는 2017년 2월 20일까지(설 연휴 기간 제외) ‘메르세데스-벤츠 Urban Driving’ 시승 이벤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연령, 지역의 고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특별한 행운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시승 및 다채로운 이벤트 참여의 기회가 주어져 메르세데스-벤츠의 특별한 가치와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처럼 카카오 택시를 호출하면 출발지, 이동거리 등을 반영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이 배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고객들은 별도의 택시비 부담 없이 목적지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이 원할 경우에는 시승 동의서 작성 후 목적지까지 운전이 가능하여 직접적인 시승의 기회도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세단 더 C-클래스와 더 E-클래스를 비롯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SUV 일부차종(신형 GLC, 신형 GLE, 신형 GLE 쿠페), 그리고 프리미엄 콤팩트 카(A-클래스, CLA, GLA) 등 총 50대의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이 제공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Urban Driving’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올 겨울 잊지 못할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특별하고 파격적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측은 “시승 이벤트에 참여 후 설문에 응답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지난 8월 출시한 럭셔리 오픈-탑 신형 S-클래스 카브리올레 6개월 시승권을 포함,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