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엔트리 모델..혁신적인 편의사양, 첨단 안전사양 다수 탑재총 7개 가솔린, 디젤 모델로 라인업 확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중심모델인 E-클래스의 엔트리 모델 신형 E 200 아방가르드를 출시한다. 판매가격은 6090만원이다.
신형 E 200 아방가르드는 스포티한 디자인에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신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가 채택되어 편안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편의 및 안전사양을 다수 채택했으며 더 뉴 E-클래스 라인업 중 가장 매력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많은 소비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메르세데스-벤츠 측은 설명하고 있다.
나파 가죽으로 마감된 스티어링 휠 양쪽의 2개의 터치 컨트롤을 통해 모든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직관적인 방식의 터치 컨트롤 스티어링 휠 버튼과 기존 시스템 대비 보조기능이 크게 향상된 자동 주차 기능인 파킹 파일럿(Parking Pilot)을 제공한다.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가 적용됐으며 풀-엘이디(Full-LED) 기술이 접목된 앰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는 취양에 따라 64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차량 내부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 기술 프리-세이프(PRE-SAFE)를 비롯하여 어시스트(Blind Spot Assist),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 시스템 등을 제공하여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신형 E 200 아방가르드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혁신적인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가 적용되어 여유롭고 편안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주행 프로그램 ‘다이내믹 셀렉트(DYNAMIC SELECT)’는 총 다섯 가지의 주행 모드를 제공하여 운전자에게 색다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제공하는 10세대 신형 E-클래스는 지난 6월 국내 시장에 출시되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E 200 아방가르드 출시로 신형 E-클래스는 가솔린과 디젤 총 7개 모델로 라인업이 확장되어 소비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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