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이 사업의 주간사로 쌍용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한다.
이에 따라 분당 한솔마을5단지 아파트는 기존 12개 동 1156가구에서 1255가구로 증축된다. 특히 1개 동을 별동으로 계획해 일부 조합가구와 일반분양가구를 확보했다. 증가분 99가구는 일반에 분양된다. 사업비는 약 2200억원 규모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리모델링 강자 포스코건설과 쌍용건설이 함께 시공사로 선정된 만큼 분당 한솔마을5단지 아파트가 명품 아파트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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