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구 스타벅스 대표, 매장 깜짝 방문해 ‘일일 별별 다방’ 이벤트 펼쳐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가 매장을 깜짝 방문해 커피 교실을 진행하는 ‘일일 별별 다방’ 이벤트를 펼친다.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제공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가 매장을 깜짝 방문해 커피 교실을 진행하는 ‘일일 별별 다방’ 이벤트를 펼친다.

20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임직원 감동 이벤트의 일환으로 파트너 행복추진팀이 마련했다.

이에 따라 이석구 대표가 사전 예고없이 매장을 방문해 근무 중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준비한 커피 테이스팅을 실시하고 해당매장 모든 파트너에게 회식비, 기념 텀블러 셋트, 스타벅스 카드, 핸드크림 등을 선물한다.

또한 커피 테이스팅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파트너 행복추진팀 소속 임직원이 동료를 대신해 매장을 운영한다.

이 대표의 ‘일일 별별 다방’ 이벤트는 12월13일 경기도에 위치한 ‘이천하이닉스’점과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내 ‘센트럴시티’점 방문으로 시작됐고 올해 남은 기간동안 전국 곳곳의 매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전국 매장에서 근무 중인 파트너들이 소속 매장의 사연을 직접 신청해 약 60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이석구 대표는 “올해 오픈매장 1000호점을 돌파하기까지는 전국 9800여명 직원의 열정과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파트너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일하기에 행복한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