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사업총괄로서 성과 인정 받아SK브로드밴드 사업 입지 강화에 집중
21일 SK그룹은 임원 정기인사를 통해 이형의 SK텔레콤 사업총괄 부사장을 SK브로드밴드 사장으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형희 신임 대표는 SK텔레콤의 사업총괄로서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SK브로드밴드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신임 대표는 1962년생으로 고려대 산업공학과와 동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SK텔레콤 CR전략실장, IPE사업단장, CR부문장, SK텔레콤 MNO총괄, SK텔레콤 사업총괄 등을 거쳤다.
통신사업 경쟁대응 전략 수립 및 실행, MNO 경영 효율화 등의 업무를 두루 수행해 왔다. 향후 SK브로드밴드의 미디어 사업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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