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모델 강승현, 개그맨 신동엽, 배우 공현주 등 세 명의 MC로 진행됐으며, 최종 진출자 28인은 워킹, 포즈, 댄스 등 다양한 끼를 선보였다. 분야별 전문가들의 냉철한 심사로 영예의 대상은 최유솔(21)이 차지했으며 2위는 홍준기(24), 3위는 이환희(22)가 수상했다.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올해 25주년을 맞아 중국의 모델 지원자들을 포함한 '한·중 슈퍼모델선발대회'로 확대 개편된 만큼 역대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예비 진출자들은 YG케이플러스 아카데미에서 2개월 동안 워킹, 포즈, 헬스 등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은 바 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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