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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소녀상‧독도 망언···“이순신 장군 동상도 세우자”

[소셜 캡처] 日 소녀상‧독도 망언···“이순신 장군 동상도 세우자”

등록 2017.01.18 14:27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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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소녀상‧독도 망언···“이순신 장군 동상도 세우자” 기사의 사진

 日 소녀상‧독도 망언···“이순신 장군 동상도 세우자” 기사의 사진

 日 소녀상‧독도 망언···“이순신 장군 동상도 세우자” 기사의 사진

 日 소녀상‧독도 망언···“이순신 장군 동상도 세우자” 기사의 사진

 日 소녀상‧독도 망언···“이순신 장군 동상도 세우자” 기사의 사진

 日 소녀상‧독도 망언···“이순신 장군 동상도 세우자” 기사의 사진

최근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을 둘러싼 한일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가운데, 독도와 소녀상에 관한 일본의 망언이 또다시 흘러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가 독도에 소녀상을 설치하려는 것에 대해 일본의 외무상인 기시다 후미오가 “독도는 일본 땅. 소녀상을 허용할 수 없다”는 발언을 한 것.

외교부에서 이번 발언에 대해 항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소녀상 등 위안부 합의를 이행할 테니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지 말라며 협상을 하는 것 같은 뉘앙스를 풍겼는데요.

앞서 13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국회에서 부산 소녀상 설치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일본은 물론 외교부에 대해서도 누리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장관의 발언과 일본의 망언, 그리고 이어진 외교부의 이상한 항의. 모두 일본 측 입장만 반영하고 있다는 느낌은 단지 기분 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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