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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무사고 위한 ‘3Z 도전 다짐행사’ 개최

동서발전, 무사고 위한 ‘3Z 도전 다짐행사’ 개최

등록 2017.02.01 16:08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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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앞줄 왼쪽에서 6번째)과 임직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앞줄 왼쪽에서 6번째)과 임직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은 1일 본사를 비롯한 전국 5개 사업소에서 2017년 무사고와 설비신뢰도 제고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3Z(안전사고 Zero, 불시고장 Zero, 청렴위반 Zero) 도전 다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서발전과 협력사 모두 재해 없는 일터를 구현하고 설비운전 기본수칙 준수를 통한 운영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청렴문화 확산과 전 직원의 청렴윤리 생활화로 청렴도를 향상시킬 것을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서발전의 관계자는 “안전이 최우선의 가치라는 점을 되새기고 무재해 달성을 위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안전실천은 특정부서, 현장실무자만의 업무라고 생각하지 말고 전 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전 사업소 3Z 달성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설비 및 안전사고 위험개소 점검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 △발전설비 Detail 점검 △취약개소 사전정비 △무재해·무사고 안전 결의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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