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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서 또 구제역 의심신고 접수···소 3마리 살처분

충북 보은서 또 구제역 의심신고 접수···소 3마리 살처분

등록 2017.02.09 11:05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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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서 또 구제역 의심신고 접수···소 3마리 살처분  사진=연합뉴스 제공충북 보은서 또 구제역 의심신고 접수···소 3마리 살처분 사진=연합뉴스 제공

충북 보은에서 또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 됐다. 보은군은 올 겨울 첫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이다.

충청북도는 9일 오전 10시께 보은군 탄부면 구암리의 한우농가에서 소 3마리가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앞서 구제역이 발생한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 젖소농장과 1.3㎞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이 농가에서는 한우 288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따라서 충청북도는 이 농가에 긴급 방역팀을 투입이켜 간이검사를 실시하고 의심 증상을 보인 소 3마리를 살처분·매몰 처분하기로 했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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