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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셀트리온·모바일어플라이언스

[코스닥 기관 순매도]SK머티리얼즈·셀트리온·모바일어플라이언스

등록 2017.02.24 17:28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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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들은 24일 코스닥시장에서 SK머티리얼즈와 셀트리온,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등을 중점적으로 매각했다.

이날 기관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기준 SK머티리얼즈, 셀트리온,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휴젤, CJ E&M, 테스, 카카오, 비아트론, 이오테크닉스, 이녹스 등이다.

이들은 SK머티리얼즈에서 79억1900만원(4만6700주) 어치의 주식을 판 것을 비롯해 셀트리온에서 77억3500만원(7만6500주), 모바일어플라이언스에서 74억6000만원(117만200주)을 순매도했다.

또 휴젤에서는 53억500만원(1만5000주), CJ E&M은 42억9800만원(5만3100주), 테스는 40억5100만원(18만5300주)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카카오와 비아트론의 경우 각각 40억3400만원(4만5700주), 21억4100만원(10만7400주)을 순매도했으며, 이오테크닉스는 16억4200만원(1만9100주), 이녹스는 14억5700만원(5만6700주) 어치를 팔아치웠다.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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