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성전면, 작천면 시작으로 11개 읍면 순회...
읍면순환 군민과의 대화는 지난 2013년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강 군수는 군민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고 대화를 통해 현안과 민원 해결에 중점을 두고 답변에 나설 계획이다.
군민과의 대화는 전남공무원교육원‧남도음식문화큰잔치 유치‧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등 지난해 군정 성과와 읍면 주요 사업 등을 소개하고, 이어 올해‘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중인 계획 등을 설명한다.
군이 올해 추진 중인 계획은 많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5일 강진 월출산 봄 소풍 가는 날을 비롯해 4월 전라병영성 축제, 10월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와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등 매달 특색 있는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군민과의 대화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14일 성전면과 작천면, 15일 도암면과 신전면, 16일 대구면과 마량면, 17일 병영면과 옴천면, 21일 군동면과 칠량면, 22일 강진읍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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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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