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 소식이 내려지자 곧바로 21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10일 오후 11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2.95포인트(0.14%) 오른 2094.01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2.39포인트(0.11%) 내린 2088.67로 개장한 뒤 2080선 중반에서 등락을 보였다.
그러나 탄핵 심판 선고가 시작된 오전 11시께부터 상승 반전했고, 파면 선고가 내려진 오전 11시 21분께 2100선을 돌파(2,102.05)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선고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이지만 서프라이즈 정도는 아니다”라며 “분위기에 탑승한 투기세력 탓에 주가에 거품이 낄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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