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금융사, 내달 ‘라이프플러스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7’ 개최

‘라이프플러스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7’ 공식 포스터. 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한화그룹 금융 계열사가 봄을 맞아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17일 한화투자증권은 한화그룹 6개 금융 계열사들이 공동 개최하는 ‘라이프플러스(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7’을 다음달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강변 야외 피크닉 라운지, 벚꽃 마켓, 푸드트럭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자이언티, 에픽하이, 로이킴, 에릭남 등이 펼치는 벚꽃스테이지와 볼빨간사춘기, 어쿠스티, 소심한 오빠들, 이해리 등 실력파 인디 뮤지션의 피크닉스테이지로 꾸며진다.

벚꽃스테이지 공연은 티켓이 있어야 입장 가능하다. Lifeplus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360도 벚꽃잡기’ 이벤트에서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티켓이 지급된다. 티켓은 1인 2매씩 증정되며 아이스크림 쿠폰 등 총 2000명에게 경품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내달 2일까지며 티켓 당첨은 이벤트 참여 즉시 확인 가능하다.

‘Lifeplus’는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투자증권, 생명, 손해보험, 자산운용, 저축은행, 인베스트먼트 등 6개 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한화그룹 금융 6개사는 앞으로도 각 계열사 주요 상품 및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Lifeplus’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