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해수부는 19일 오전 세월호 본체 인양을 시도하려 했으나 기상여건이 악화돼 취소했다.
앞서 해수부는 기상 여건이 좋고 인양을 위한 사전 테스트가 무사히 완료됐을 때 세월호 인양을 시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20일부터 22일까지 기상 여건이 변동돼 19일 본인양 시도는 취소키로 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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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3.1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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