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작년 3월 20일 정 명예회장 제사 이후 1년 만이다.
정 명예회장 제사는 2015년까지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 생전 자택에서 지내왔으나 작년에 처음으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지낸 데 이어 앞으로는 정몽구 회장 자택에서 지내기로 한 것이다.
최근 범 현대가는 저녁 7시께부터 시작되는 제사에는 정몽구 회장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과 며느리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장손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손자녀인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 정지이 현대유앤아이 전무 등 범현대가 일가가 대거 참석했다는 것이 재계 관계자의 증언이다.
정주영 전 회장의 막내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과 조카인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몽진 KCC 회장 등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몽준 이사장과 아들 정기선 전무, 현대중공업 임원들은 지난 18일 선영 참배를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1일 기일을 전후로 범현대가 가족들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고인의 묘소를 찾아 개별적으로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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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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