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22일 포스코센터를 방문한 톰 슈슬러 엑손모빌 사장(우측)을 만난 자리에서 향후 고망간강을 활용하여 슬러리파이프뿐 아니라 오일샌드 산업 내 다양한 방면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포스코 제공
포스코와 엑손모빌은 지난 5년 간 슬러리파이프용 소재로 고망간강을 적용하기 위해 공동으로 슬러리파이프를 제조하고 현장설치를 통해 품질을 검증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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