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맘스터치는 공식 입장자료를 통해 “메뉴에 일부 브라질 제품이 쓰이고는 있지만 이번에 문제가 된 BRF 제품은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언론에서는 맘스터치가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를 비롯해 순살조정치킨, 케이준강정 등 6개 품목에 브라질산 닭고기를 사용 중이며 특히 BRF의 제품도 들여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맘스터치 측은 “그간 정부 위생검역당국이 요구하는 수입통관절차를 충실히 이행해 왔다”면서 “향후에도 철저한 검역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위생적인 제품을 사용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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